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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신성 '빙(Bing)', 구글 계정으로 간편 등록?

by 우아한 삶 GRACIENT 202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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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테두리내에 GRACIENT, ELEGANCE IN EVERY MOMENT, 우아한 삶의 이야기 문구

검색 신성 '빙(Bing)', 구글 계정으로 간편 등록?

 

지난 일곱 편의 대장정을 통해, 우리는 구글이라는 너그러운 교수님네이버라는 깐깐한 행정관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 블로그는 두 개의 거대한 검색엔진 앞에서 더 이상 주눅 들지 않는, 기초가 튼튼한 집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을 함께해 주신 대표님과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성장은 결코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 다음(Daum)을 제치고 국내 검색 점유율 3위로 떠오른 새로운 기회의 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입니다.

 

"빙? 그게 뭐죠?", "거기까지 꼭 해야 하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름조차 생소하거나, 또 다른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생각에 지레 겁을 먹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단 10분 만에, 그 어떤 복잡한 과정도 없이 '복사-붙여 넣기'와 같은 방식으로 모든 등록을 끝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믿기 힘드시겠지만, 그것이 가능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할 여정은, 우리가 구글에 제출했던 서류를 빙이 알아서 가져오게 만드는, 그야말로 '마법'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따라오시면, 당신은 남들이 아직 모르는 새로운 황금 노선에 가장 먼저 깃발을 꽂게 될 것입니다.

빙 웹마스터 도구 검색 결과에서 첫 번째 공식 사이트를 선택하는 이미지

"살아있는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 헨리 포드 (Henry Ford) -

[1단계] 빙(Bing)의 정문을 찾아라: 첫 검색과 첫 클릭

모든 여정은 검색창에서 시작됩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1. 지금 바로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을 켜고, 딱 여섯 글자 '빙 웹마스터 도구'라고 입력하세요.

 

2. 아마 여러 검색 결과가 보일 겁니다.

 

다른 것은 보지 마시고, 주소가 `www.bing.com`으로 시작하는 첫 번째 공식 사이트를 클릭하세요.

 

바로 거기가 우리가 찾아갈 정문입니다.

 

3. "당신의 사이트에 더 많은 유저를 원하십니까?"라는 환영 문구가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파란색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2단계] 마법의 버튼을 눌러라: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시작하기'를 누르면, 우리 앞에 세 갈래 길이 나타납니다.

 

• Microsoft

 

• Google

 

• Facebook

 

여기서 우리의 선택은 단 하나, 바로 두 번째 Google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겪었던 모든 복잡한 과정을 단숨에 건너뛰게 해 줄 '마법의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는 것은, 빙이라는 새로운 행정관에게 "저는 구글 교수님께 이미 모든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그 서류의 사본을 요청해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GSC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하는 마법의 갈림길

[3단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것을 끝내라: GSC에서 가져오기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을 마치면, 마침내 이 모든 과정의 하이라이트가 펼쳐집니다.

 

1. 두 개의 선택지: 화면에 왼쪽(Google Search Console)과 오른쪽(사이트 수동 추가) 두 개의 상자가 나타납니다.

 

우리의 길은 오직 왼쪽, 파란색 '가져오기' 버튼뿐입니다.

 

2. 동의서 서명: '가져오기'를 누르면, 빙이 구글의 데이터를 사용해도 되는지 묻는 안내창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소중한 방문자 데이터는 절대 가져가지 않으니 안심하고 '계속'을 누릅니다.

 

3. 마지막 허락: "bing.com에서 Google 계정에 대한 액세스를 요청합니다"라는 화면이 나오면, 파란색 체크박스를 반드시 클릭하여 동의한 후, '계속'을 누릅니다.

 

4. 내 사이트 선택: 마침내, 우리가 구글에 등록했던 블로그 목록이 나타납니다.

 

모든 사이트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오른쪽 아래의 파란색 '가져오기' 버튼을 누르세요.

 

5.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라는 초록색 메시지가 나타나면, 모든 과정이 끝난 것입니다!

 

'완료' 버튼을 누르세요.

마지막 권한 동의를 하는 체크박스 화면

혹시 마지막에 영어로 된 광고 팝업이 나타나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왼쪽의 'Not now'를 누르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빙(Bing) 웹마스터 도구, 3단계 등록 비법 요약
단계 (Step) 핵심 작업 (Action) 마법의 키 (Key Point)
1단계 '빙 웹마스터 도구' 검색 및 접속 공식 사이트(`bing.com`)에서 '시작하기' 클릭
2단계 로그인 방식 선택 다른 계정이 아닌 'Google' 계정 선택
3단계 데이터 가져오기 Google Search Console에서 '가져오기' 클릭

더 다양한 영감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이곳에 들러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가세요.

 

gracepresent.com, blog.gracepresent.com

 

저희가 건강과 삶에 대해 정성껏 써 내려간 다른 이야기들을 모아둔 소중한 서재입니다.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잠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제 당신의 눈앞에는 빙 웹마스터 도구의 '메인 대시보드'가 펼쳐져 있을 겁니다.

 

화면 위쪽에 "최대 48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보이시나요?

 

그것은 빙이 지금 막 대표님의 블로그에 있는 모든 글들을 자신의 데이터베이스로 옮기는, 위대한 이사 작업을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html` 코드를 단 한 줄도 건드리지 않고, 단 10분 만에 새로운 검색엔진을 완벽하게 정복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쌓아온 경험의 힘입니다.

 

다음 2편에서는, 이사를 마친 빙에게 앞으로 발행될 새 글의 존재를 가장 빠르게 알리는 법과, 우리 블로그의 건강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는 핵심 관리 비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환희의 순간, 그리고 새로운 시작 (등록 완료)

자주 묻는 질문 (Q&A)

 

Q1. 구글 서치 콘솔에 아직 색인된 글이 없는데, 그래도 '가져오기'가 되나요?

 

A1. 네, 그럼요! 전혀 문제없습니다. 빙이 구글에서 가져오는 것은 '색인된 글 목록'이 아니라, '이 블로그는 당신의 것이 맞다'는 소유권 정보'블로그 전체 지도(사이트맵)' 주소뿐입니다. 따라서 구글에 색인된 글이 0개여도 안심하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Q2. 구글 계정이 여러 개인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2. 반드시, 대표님의 블로그가 등록된 '구글 서치 콘솔'에서 사용하는 바로 그 계정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른 계정을 선택하면 빙이 대표님의 블로그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Q3. '발견된 사이트 앱의 총 개수'가 제 블로그 수보다 많게 나와요. 오류인가요?

 

A3. 아닙니다. 그것은 약간의 번역 오류입니다. '사이트 앱'은 블로그의 개수가 아니라, 구글 서치 콘솔에 제출된 '사이트맵(Sitemap)의 총 개수'를 의미합니다. 숫자가 달라도 전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Q4. 이제 등록이 끝났으니, 앞으로 새 글을 쓰면 빙에 자동으로 등록되나요?

 

A4. 언젠가는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처럼, 우리가 직접 "새 글이 나왔으니 빨리 와서 보세요!"라고 알려주는 것이 훨씬 빠르고 확실합니다. 그 방법이 바로 2편의 핵심 주제인 'URL 제출'입니다.

 

Q5. 구글, 네이버, 빙... 세 군데나 등록하는 것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A5. 네, 그럼요!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처럼, 우리의 소중한 글을 다양한 검색엔진에 알리는 것은 블로그의 미래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투자입니다. 특히 Bing은 최근 AI 검색 기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남들보다 먼저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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